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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 국민대학교와 기초 학력 강화와 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MOU 체결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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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년 신입생 41.9% ‘전공자율선택제’로 선발… 수도권 대학 중 최대 규모
풀리캠퍼스, 전공자율선택제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강화 및 수업 지원 AI 코스웨어 제공

사진: 프리윌린-국민대학교, 기초 학력 강화와 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 사진(왼쪽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 오른쪽 국민대 김형진 교학부총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학 교육 전문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를 운영하는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지난 3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기초 학력 강화와 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라고 4일 밝혔다.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민대 김형진 교학부총장과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를 포함해 교수학습개발센터 박성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입생과 재학생의 기초 학습 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대학교는 프리윌린의 풀리캠퍼스를 활용해 2025년 신입생과 재학생 및 구성원에게 수학과 과학의 기초학력 향상 서비스와 대학 수업에 필요한 AI 코스웨어를 제공 및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특히 수준별 학습이 필요한 전공자율선택제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공수업 개인 맞춤 AI 코스웨어(HTHT) 개발과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윌린 관계자는 “학업 성취도 분석과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를 통해 전공자율선택제 학생 대상 개인 맞춤 교육 지원 AI 코스웨어 개발에 협업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협약 이후 프리윌린은 내년도 국민대에 전공자율선택제도로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진단을 통해 기초학력 맞춤 교육 지원을 시작한다. 향후 기초역량 향상 과목을 확대하는 한편 평가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대는 수도권 주요 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전공자율선택제도로 선발하기로 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공 자율 선택제를 도입하고 미래 융합대학(자유전공, 미래융합 전공)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생의 약 30.4%를 전공자율선택제 유형1(‘무전공’)로 선발하고 자동차융합대학, 경영대학, 법과대학, 건축대학 등 4개 단과대학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2(‘광역모집’)로 11.5%를 선발하기로 했다.

풀리캠퍼스는 대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진단평가 및 분석 ▲대학 맞춤형 AI 코스웨어 ▲AI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주대, 백석문화대, 연세대, 서울여대 등 전국 30여 개 대학에서 도입 중인 가운데,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선발을 확대하는 국민대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화된 학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대 김형진 교학부총장은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의 기초 학력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기존 교육 체계에서 문제로 지적돼 온 학문 영역 간, 교육과정 간 등 여러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칸막이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융합 교육 체제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선발 등을 통해 교육 체계를 혁신해 나가는 국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교육 에듀테크 고도화는 물론 전공자율선택제도의 안정적 도입과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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