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치유 프로그램, 가족은 자녀 체험…가족 동반형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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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공단 사옥 전경 |
공무원연금공단이 자녀를 양육하는 재직 공무원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육아해방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는 공무원만 참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휴식과 가족 체험을 동시에 지원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친화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재직공무원 육아해방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공무원 후생복지사업인 '출생·육아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캠프는 7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와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총 15회 진행된다. 참가 공무원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반 가족은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 동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방식을 바꾼 것이 특징이다. 공단은 공무원 개인의 휴식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육아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캠프를 포함해 인사혁신처의 '제2차 공무원 후생복지 기본계획'과 연계한 다양한 후생복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육아해방캠프가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과 가족 모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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