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비주얼 패션위크 3rd에서 포엠(FOR.M) 모델 시니어팀의 무대가 큰 화제를 모았다. 세대를 초월한 화합과 조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포엠 시니어팀은 우아함과 열정을 담아낸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엠 시니어팀의 무대는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보여준 것이 특징이었다. 중년과 시니어 모델들로 구성된 이 팀은 무대 위에서 세련된 의상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런웨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그들의 워킹은 단순히 패션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듯한 깊은 표현력 담긴 워킹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워킹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강렬한 비트의 EDM 음악과 함께 화려한 군무로 전환되었다. 시니어 모델들은 세대를 초월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개별적인 솔로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결합한 무대 구성은 세대 간 조화와 연결을 강조하며 행사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관객들은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삶의 경험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무대였다"며, 시니어 모델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와 고급스러운 무대 연출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행사 관계자는 “포엠 모델 시니어팀은 세대를 넘어 패션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그들의 무대는 시니어 세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한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포엠 시니어팀의 무대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시니어 세대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잠재력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앞으로도 그들의 무대가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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