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Z세대 취준생, 연봉 낮아도 재택 근무 선호...83%

  • 맑음서울14.1℃
  • 맑음안동9.9℃
  • 맑음천안12.3℃
  • 구름조금울진17.4℃
  • 맑음철원10.3℃
  • 맑음의령군9.3℃
  • 맑음고창군13.4℃
  • 맑음동해15.5℃
  • 맑음장흥17.2℃
  • 맑음완도17.8℃
  • 맑음대관령11.6℃
  • 맑음문경12.2℃
  • 맑음고창15.3℃
  • 맑음강릉16.1℃
  • 맑음청주12.1℃
  • 맑음홍천9.0℃
  • 맑음진도군18.1℃
  • 맑음장수13.1℃
  • 맑음김해시17.4℃
  • 맑음남해14.6℃
  • 구름조금전주14.2℃
  • 맑음거제16.5℃
  • 맑음진주14.5℃
  • 맑음봉화13.0℃
  • 맑음창원15.4℃
  • 맑음구미11.7℃
  • 맑음합천14.3℃
  • 맑음인천14.0℃
  • 맑음영덕17.3℃
  • 맑음순천16.6℃
  • 맑음청송군11.3℃
  • 맑음밀양14.8℃
  • 맑음인제9.6℃
  • 맑음목포15.9℃
  • 맑음영월10.7℃
  • 맑음산청10.9℃
  • 맑음성산20.0℃
  • 맑음광주15.7℃
  • 맑음북창원16.2℃
  • 맑음북강릉15.6℃
  • 맑음보성군17.4℃
  • 맑음흑산도17.8℃
  • 맑음강진군17.2℃
  • 맑음이천11.5℃
  • 맑음세종11.1℃
  • 맑음임실14.5℃
  • 맑음남원11.6℃
  • 맑음부안14.2℃
  • 맑음보령16.5℃
  • 구름조금울릉도17.6℃
  • 구름조금제주20.4℃
  • 맑음광양시17.9℃
  • 맑음수원14.7℃
  • 구름조금고흥18.9℃
  • 맑음원주11.2℃
  • 맑음거창10.8℃
  • 맑음서귀포20.9℃
  • 맑음정읍13.3℃
  • 맑음양평11.3℃
  • 맑음해남18.6℃
  • 맑음함양군11.4℃
  • 맑음금산9.9℃
  • 맑음파주12.2℃
  • 맑음제천10.9℃
  • 맑음충주10.4℃
  • 맑음통영18.2℃
  • 맑음상주11.0℃
  • 박무홍성13.5℃
  • 맑음북부산18.1℃
  • 맑음고산20.2℃
  • 맑음정선군10.4℃
  • 맑음동두천12.9℃
  • 맑음북춘천10.4℃
  • 맑음순창군12.1℃
  • 맑음의성12.7℃
  • 맑음영주13.0℃
  • 맑음서청주11.4℃
  • 맑음태백13.4℃
  • 맑음서산14.9℃
  • 맑음부산20.5℃
  • 맑음추풍령13.8℃
  • 맑음양산시18.7℃
  • 맑음보은10.7℃
  • 맑음울산17.6℃
  • 맑음영광군14.5℃
  • 구름조금군산13.6℃
  • 맑음속초14.6℃
  • 구름조금부여13.4℃
  • 맑음영천13.2℃
  • 맑음백령도14.0℃
  • 맑음포항17.4℃
  • 맑음여수15.5℃
  • 맑음강화14.1℃
  • 박무대전12.6℃
  • 맑음경주시15.8℃
  • 맑음대구14.0℃
  • 맑음춘천10.6℃

Z세대 취준생, 연봉 낮아도 재택 근무 선호...83%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9 11:08:31
  • -
  • +
  • 인쇄
연봉 낮아도 출퇴근 짧은 직장 선호
출퇴근 시간 절약→운동, 취미 생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 시간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분초를 다투며 산다는 의미의 ‘분초사회’가 선정됐다.

Z세대 취준생들은 연봉이 낮더라도 재택 근무나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는 2023년 12월 1일부터 6일까지 Z세대 취준생 2,342명을 대상으로 ‘분초사회 Z세대는 개인시간이 연봉보다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연봉은 높지만, 출퇴근 왕복 3시간’ VS ‘연봉 낮지만, 가깝거나 재택’을 주제로 물었더니, ‘연봉이 낮아도 재택이나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직장’을 선호하는 경우가 59%로 과반 이상이었다.

Z세대는 ‘시성비’(시간의 가성비)를 중시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를 선호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83%가 ‘그렇다’라며, 그 이유로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58%)’를 가장 많이 꼽았다.

Z세대가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왕복 통근 시간은 ‘1시간(33%)’이 가장 많았고, 이어 ‘1시간 30분’이 22%, ‘30분’이 20%로 조사됐다. 반면, ‘3시간 이상’이라고 답한 비중은 10%에 불과했다.

출퇴근 시간이 절약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운동(29%)’과 ‘취미생활(23%)’을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휴식/취침’이 20%, ‘자기 계발’이 19.7%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친구/가족과 시간 보내기’라고 답한 경우도 7%였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