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베이전씨와 민트리온·마이바레가 공동 주최한 아트&브랜드 융합 팝업 프로젝트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씨네파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는 쉽게, 브랜드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전시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운동을 결합한 신개념 팝업 행사로, 민트리온과 마이바레가 큐레이션한 체험형 웰니스 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민트리온은 스텝박스를 활용한 그룹 클래스와 리듬감 있는 힙합 스텝,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텝까지 연령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이바레는 유연성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바레 클래스를 통해 일상 속 균형 잡힌 움직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누구나 예술과 건강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 이번 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예술 전시에서 이런 운동 체험을 할 줄은 몰랐다”며 이색적인 즐거움을 표현했다.
민트리온 연은정 대표는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예술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예술 콘텐츠와 접목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은 브랜드와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 공간으로, 루씨베이전씨의 디렉팅 아래 민트리온과 마이바레가 주축이 되어 전 연령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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