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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컬쳐앤 이서진 대표MC 『하프의 모든 이야기』 이지현저자 북콘서트·강연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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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출판과 퍼스널 브랜딩의 힘 부제목: 하프연주자 이지현과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가 말하는 책쓰기의 힘

 

 

 

 

 

하프의 선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프의 모든 이야기』가 출간되며 문화예술계와 출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출간을 기획한 곳은 드림위드에스(더컬쳐앤) 출판사다. 누적 890권 이상 도서를 출간해온 더컬쳐앤은 저자의 퍼스널 브랜딩과 OSMU 확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이번 책 역시 공연과 강연, 전시로 이어지는 프로그램과 함께 기획돼 독자와 관객이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

강연 현장에 함께한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는 “평범한 사람도 책쓰기가 가능한 이유는 목차라는 구조 덕분”이라며 “목표와 메시지, 장 구성, 데이터 매핑으로 역산하면 글은 그다음이다. 책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강연·수업·파트너십으로 확장되는 증폭기이고, 첫 저서는 표준 레퍼런스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많은 이들이 흔히 빠지는 ‘책쓰기 전 7가지 함정’을 짚으며, 글을 못 써서 못 한다는 착각, 혼자 완벽하게 해내려는 고집, 출판만 하면 자동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환상, 목차 없이 시작하는 무모함, 비판과 악평에 대한 두려움, 출간 후 자동으로 인생이 바뀔 거라는 기대, 계약과 비용에 대한 무지 등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강연에서는 “첫 책, 얼마나 걸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라는 현실적인 질문부터 “책 표지 디자인이 중요한 이유”와 “베스트셀러는 왜 표지부터 다를까?” 같은 사례 중심의 호기심, “전자책만 내도 될까요?”라며 종이책과 전자책 사이의 전략을 묻는 고민이 이어졌다
출판 준비 과정에서는 “책 쓰기 전 꼭 알아야 할 7가지 함정”과 “책을 내면 인생이 바뀐다고? 실제 저자들의 후기 모음”이 공유됐다. 한 저자는 책을 내자마자 방송 출연과 강연 제안을 동시에 받았다며, “책은 명함이 아니라 무대 티켓”이라고 표현했다.

 

 




현장에서 다뤄진 주제 중에는 “책 한 권으로 인플루언서 되는 방법”과 “SNS와 연결하는 전략”도 있었다. 저자들은 책을 기점으로 팬덤이 형성되는 과정을 공유했고, “책 쓰면 진짜 팬덤이 생길까?”라는 질문이 실제 사례로 증명됐다. 나아가 “책 출판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사람들”의 은퇴 후·경력단절 극복 사례가 소개됐고, “책 쓰면 우울증이 줄어든다?”라는 글쓰기와 정신건강의 과학적 근거까지 다뤄지며 책쓰기의 가치는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회복력 모두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출판 이후의 마케팅도 화두였다. “책출판 마케팅은 온·오프라인에서 어떻게 이뤄질까?”라는 주제에 대해 온라인은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한 검색 최적화, 오프라인은 북토크·강연·협회와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이 소개됐다. 챕터 쪼개기, 카드뉴스, 숏폼 영상, 교재화 등 다각적인 확장 전략은 저자들이 책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고 커리어를 확장하는 실질적 루트로 제시됐다.

이지현은 “책은 연주와 달리 오래 남는 기록이기에 더 떨리고 두렵기도 했지만, 그만큼 삶을 돌아보고 나를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가 됐다”며 “하프라는 악기가 단순히 신비로운 악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하프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며, 책을 기반으로 한 공연과 강연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서진 대표는 “전공은 프레임이고, 인생은 확장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구조화해 세상과 연결하라. 책은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인생을 바꾸는 도구다. 오늘 목차를 쓰기 시작한다면, 내일 당신의 무대는 달라질 것”이라는 메시지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하프의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악기 소개를 넘어 음악과 삶, 그리고 책출판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준다. 이번 강연과 출간은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책 한 권이 평생 자산이자 새로운 무대 티켓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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