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제학교인 럭비스쿨(Rugby School)이 일본 캠퍼스에서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럭비 스쿨의 여름 캠프는 오는 6월 29일(일)부터 7월 4일(금)까지 일본 도쿄 근교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름 캠프는 11~18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30만엔(JPY 300,000)이다.
여름 캠프에서는 럭비 스쿨의 정규 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식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일본 국제학교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는 커리큘럼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럭비 스쿨 여름 캠프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어라운즈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라운즈 아카데미는 도쿄 인터내셔널, 아오바, 시나가와 국제학교 등 일본 주요 국제학교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
특히 아오바 국제학교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11, 12학년을 위한 온라인 IB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럭비 스쿨 및 일본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인터뷰, 리딩, 라이팅, CAT4 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합격 이후에도 1:1 맞춤형 수업과 GPA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어라운즈 아카데미 관계자는 “럭비 스쿨은 1567년에 설립된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학교로, 영국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현재 영국, 태국, 일본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일본 캠퍼스에서 열리는 여름 캠프를 통해 럭비 스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럭비 스쿨의 여름 캠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어라운즈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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