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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메일빈 |
무인커피머신 전문 기업 메일빈(mailbean)이 상업 공간과 인샵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컴팩트 무인커피머신 'M500 L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상업시설에서는 기존 매장 공간을 활용한 샵인샵 형태의 음료 서비스 제공이 늘어나는 추세다. 매장 경쟁력 확보, 고객 체류시간 증대, 부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무인커피머신을 도입하는 사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설치 공간을 절감한 커피머신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M500 Lite는 기존 대표 모델인 M500의 기본 추출 성능과 제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가로 폭을 160mm 줄여 공간 효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양한 상업시설의 유휴 공간이나 기존 매장 내부에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인테리어 변경 없이 샵인샵 형태의 음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스터디카페나 셀프빨래방 등 무인으로 운영되는 업종 외에도 스포츠시설, 병·의원,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 여러 상업 공간에서 M500 Lite 도입이 가능하다. 기존 매장 운영 방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커피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어 인력 추가 투입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오피스나 휴게 공간에서는 임직원 복지 및 방문객 편의 제공용 음료 솔루션으로도 활용된다.
M500 Lite는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본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비롯해 라떼, 에이드, 과육 음료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설치 장소의 고객 특성에 맞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옵션 품목인 탄산수 제조기를 결합하면 탄산 에이드와 스파클링 음료까지 판매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다.
추출 성능 측면에서는 메일빈이 자체 개발한 브로멕(Brew Mechanism) 구조를 바탕으로 플랫버 그라인더, 로터리 베인 펌프, 프리인퓨전(Pre-infusion)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추출 편차를 낮추고 일정한 음료 품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M500 Lite는 전용 관리자 앱 기반의 원격 제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 매출 상황과 원자재 재고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메뉴 이미지, 판매가, 추출 레시피 변경 및 머신 상태 확인, 자동 세척 기능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음료나 얼음 미출수 등 오류 발생 시 원격 음료 재추출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해 무인 매장 및 다점포 관리 환경에서의 대응력을 높였다.
메일빈은 무인커피머신 분야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하드웨어 설계부터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개발하고 있다. 기기와 제어 시스템을 통합 솔루션으로 구축해 기기 작동 안정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M500 Lite는 기존 M500의 핵심 성능과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 활용성과 설치 편의성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포함해 커피 서비스 도입이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운영 환경과 공간별 요구에 최적화된 무인커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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