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사 ㈜아람북스가 아이 스스로 조작하며 학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운드북 디바이스 ‘뮤직통통(MUSIC TONGTO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람북스는 유·아동 전집 전문 출판사로, 밝고 건강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그림책을 꾸준히 제작하는 기업이다.
‘뮤직통통’은 기존 책 중심 콘텐츠를 디지털 기기로 확장한 오디오형 인터랙티브 제품으로, 아이들이 소리를 통해 배우고 자라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가 버튼을 누르고 그림을 터치하며 놀이하듯 학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적용해 아이가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으며, 청각 자극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몰입도를 높이고 집중력·사고력·창의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뮤직통통’은 화면이 없는 ‘스크린 프리(Screen-Free)’ 학습 도구로, 과도한 시각 자극과 화면 노출에 대한 우려를 덜고자 하는 부모들의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눈이 아닌 귀로 듣고 배우는 청각 중심 몰입형 학습은 아이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돕는 건강한 대안이다.
0~3세 영아기의 사용을 고려해, 유아용 안전소재인 고품질 ABS로 제작되어 구강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전파 인증 및 KC 인증도 모두 획득해, 가정은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뮤직통통은 아람북스의 대표 유아 전집인 ‘베이비올 시리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완벽히 호환된다. 아이가 직접 디스크를 교체하고, 디스크의 그림을 터치하면 음성 콘텐츠가 자동 재생되며, 반복 청취를 통해 표현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영어, 생활 습관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다양한 학습 영역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앞으로도 아람북스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개발하고, 감성·인성 중심의 유·아동 전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은 물론, 국내외 유아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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