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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초음파학회 제1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
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초음파학회 제1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의를 펼쳤다.
지혜 대표원장은 이날 ‘유방초음파의 시작’을 주제로 실전에 유용한 초음파 교육을 진행했다. 지혜 대표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학회 회원들이 초음파를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지혜 대표원장은 과거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교수로 재직하며 유방암 발생 위험 인자에 관한 연구에 더해 유방 초음파 검사 장비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유방 및 갑상선 관련 질환에 뛰어난 성취를 거둔 바 있다. 현재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지혜로운의원을 개원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의 진료 시스템을 적용해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의 조기 진단과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공의 60명 이상을 포함한 약 500명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된 한국초음파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3개 강의실에서 상복부, 하복부/유방, 경부/갑상샘, 심장/경동맥/말초혈관, 그리고 근골격 초음파 등 5개의 주제로 강의를 열었으며, 전공의 프로그램 및 핸즈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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