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환경부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는 5일 우수 인재의 공적 유치를 위해 수의주사·수의연구직·수의연구사·보건연구사 등 국가공무원 1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예정인원은 6개 직위 총 11명으로, ▲수의주사 3명 ▲수의연구관 1명 ▲수의연구사 6명 ▲보건연구사 1명이다.
채용 후에는 △야생동물검역센터(인천) △질병대응팀(광주) △질병연구팀(광주) △질병감시팀(광주)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통 응시 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의 결격사유 및 공무원 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 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 ▲국가공무원법 제74조(정년)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자 ▲18세 이상인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최종시험예정일 기준 6개월 이내 전역(소집해제) 예정자다.
세부 응시자격은 임용예정 직위 관련 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수의사 면허증 소지자, 수의사 면허증 취득 후 3~7년 이상 관련 직무분야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험 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른 후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4월 5일에 발표한다. 이어 4월 19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5월 2일에 확정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임용일은 올해 5월 예정이지만,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응시요건 및 시험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홈페이지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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