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기띠 브랜드 아띠에어가 지난 5월 첫 방송을 한 TV조선(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새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는 ‘순풍 듀오’ 박수홍X양세형이 생명을 탄생시키는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다. 이전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화제의 중심으로 가져와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어 실시간 오픈톡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객관적인 지표인 시청률에서도 눈에 띄게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3회에서는 출산 전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전치태반 진단을 받고 마음을 졸이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이야기와 아기를 위해 무통 주사를 거부하며 강한 의지로 극도의 진통을 버텨낸 소방관 부부의 출산 과정이 담겼다. 스페셜 MC로 찾아온 장서희는 ‘순풍 요정’ 박수홍과 함께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경이로운 출산의 감동에 벅차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아띠에어가 협찬한 아기띠는 이날 방송에서 MC 박수홍 양세형이 출산 후 고생한 세쌍동이 산모에게 병원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띠에어는 복부와 어깨, 허리에 하중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힙시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허 등록된 국내 유일 ‘복부 눌림 방지 기능’과 소프트 쿠션폼(신생아부터 사용 가능)을 적용한 것은 물론, 인체공학적으로 등받이를 설계해 착용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조절 밴드를 이용해 아기의 성장과 사용자 체격에 맞춰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아기와 산모(특히 제왕절개 산모) 모두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1단계 ‘신생아 아기띠’, 2단계 ‘소프트 쿠션 폼 아기띠’, 3단계 ‘하드폼 힙시트’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뚜렷하게 구분되어 신생아부터 36개월 아이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아띠에어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오가닉 소재 중 가장 최상의 원단인 멜란지 코튼 100%를 사용한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버클, EPP폼, 지퍼 등의 부자재는 국내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보장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기띠 몸판, 허리벨트, 목받침 모두 통기성이 우수한 3D 입체 메쉬 소재로 제작해 선보이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띠에어 김경남대표는 “출산율이 저조한 한국의 미래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 장려 버라리어티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하시는 산모님들께 꼭 필요한 선물을 증정하여 격려와 응원을 하고 싶었다”며 “방송을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 모두 자사 제품을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부터 품질 관리까지 각별히 신경 쓰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띠에어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유아용품(아기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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