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셀로가 제작한 글로벌 K-뷰티 리얼리티 ‘더 셀럽 워즈(The CELEB WARS)’가 지난 7월 26일 방영된 2회차에서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선보였다.
이번 회차에서는 10명의 셀럽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선택된 K-뷰티 제품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각 팀은 자신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현장 방청객에게 공개하며, 구매 욕구를 가장 잘 이끌어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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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셀로 제공 |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프로그램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했고, 팀원들은 아쉬움과 긴장감 속에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방영 직후 일부 제품은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구매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했다.
비셀로 관계자는 “2회차부터 진정한 경쟁이 시작되며 셀럽들이 제품의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주목해 달라”며 “첫 탈락자의 탄생은 앞으로의 미션 경쟁을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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