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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인사행정 토론회, 8년만 한국서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1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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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 ‘채용제도 개선’, 일본 ‘인재유치 전략’ 등 사례 공유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왼쪽 네번째)이 20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일중이 8년 만에 공직 인재 유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에서 만났다. 3국 인사관장기관은 공공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효율화하고 인사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혁신처(김승호 처장)는 20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일본 인사원(NPA) 및 중국 국가공무원청(NCSA)과 함께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 중 한국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의 대면 개최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의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의 ‘채용제도 개선’, 일본의 ‘인재유치 전략’ 등 서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채용, 교육, 평가 등 인재경영체계 확립 사례와 ‘청년공감’ 등을 통해 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한 노력 등의 공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한일중 3국은 토론회에서 공직 인재 유치를 위해 각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서로의 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20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은 3국 인사행정의 발전을 위해 약 20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은 내년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제10회 인사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3국은 토론회 외에도 인사장관회의, 청년 공무원 교류 프로그램을 순회 개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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