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일중 3국 인사행정 토론회, 8년만 한국서 개최

  • 맑음구미19.1℃
  • 맑음부안20.4℃
  • 맑음보령20.4℃
  • 맑음목포22.7℃
  • 구름조금완도21.8℃
  • 맑음고창20.1℃
  • 맑음강화17.7℃
  • 맑음김해시21.2℃
  • 맑음순천19.4℃
  • 맑음충주17.5℃
  • 맑음산청19.7℃
  • 맑음남해21.5℃
  • 맑음동해17.2℃
  • 구름많음제주25.9℃
  • 맑음대전20.3℃
  • 맑음대관령6.8℃
  • 맑음정선군13.9℃
  • 맑음춘천16.7℃
  • 맑음거제21.0℃
  • 맑음서산19.8℃
  • 맑음고창군20.0℃
  • 맑음서울21.4℃
  • 맑음해남20.9℃
  • 맑음영덕17.9℃
  • 맑음양평16.7℃
  • 맑음보성군20.5℃
  • 맑음홍천14.1℃
  • 맑음수원17.7℃
  • 맑음고흥19.8℃
  • 구름많음경주시21.1℃
  • 맑음추풍령16.3℃
  • 맑음부여19.0℃
  • 맑음영주14.9℃
  • 구름많음고산24.9℃
  • 맑음군산21.0℃
  • 박무홍성18.4℃
  • 맑음진주19.3℃
  • 맑음영천17.5℃
  • 맑음백령도20.7℃
  • 맑음부산23.0℃
  • 맑음합천19.9℃
  • 맑음인제13.3℃
  • 맑음상주19.2℃
  • 맑음북강릉17.5℃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울산20.9℃
  • 맑음여수23.1℃
  • 맑음강진군20.8℃
  • 맑음북춘천15.7℃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남원19.8℃
  • 맑음거창18.7℃
  • 맑음장수16.9℃
  • 맑음청주21.2℃
  • 맑음영월15.8℃
  • 맑음대구18.6℃
  • 맑음울릉도22.6℃
  • 맑음순창군19.3℃
  • 맑음인천22.5℃
  • 맑음의령군17.6℃
  • 맑음통영21.9℃
  • 맑음봉화12.1℃
  • 구름조금포항20.9℃
  • 맑음정읍20.1℃
  • 맑음영광군20.7℃
  • 맑음청송군16.3℃
  • 구름많음성산26.2℃
  • 맑음함양군19.6℃
  • 맑음창원21.6℃
  • 맑음문경17.3℃
  • 맑음북부산23.5℃
  • 맑음북창원21.6℃
  • 맑음천안16.7℃
  • 맑음임실18.3℃
  • 맑음이천16.0℃
  • 맑음광양시23.0℃
  • 맑음철원16.6℃
  • 맑음강릉19.0℃
  • 맑음밀양20.1℃
  • 구름많음흑산도24.4℃
  • 맑음안동17.7℃
  • 구름조금진도군20.4℃
  • 맑음속초19.5℃
  • 맑음양산시23.2℃
  • 맑음장흥20.0℃
  • 맑음제천14.0℃
  • 맑음원주15.9℃
  • 맑음보은18.1℃
  • 맑음금산18.8℃
  • 맑음동두천17.2℃
  • 맑음서청주17.6℃
  • 맑음광주21.4℃
  • 맑음전주20.7℃
  • 맑음울진18.4℃
  • 맑음의성16.8℃
  • 맑음태백11.0℃
  • 맑음세종19.9℃

한일중 3국 인사행정 토론회, 8년만 한국서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14:13:41
  • -
  • +
  • 인쇄
한국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 ‘채용제도 개선’, 일본 ‘인재유치 전략’ 등 사례 공유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왼쪽 네번째)이 20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일중이 8년 만에 공직 인재 유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에서 만났다. 3국 인사관장기관은 공공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효율화하고 인사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혁신처(김승호 처장)는 20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일본 인사원(NPA) 및 중국 국가공무원청(NCSA)과 함께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 중 한국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의 대면 개최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의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의 ‘채용제도 개선’, 일본의 ‘인재유치 전략’ 등 서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채용, 교육, 평가 등 인재경영체계 확립 사례와 ‘청년공감’ 등을 통해 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한 노력 등의 공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한일중 3국은 토론회에서 공직 인재 유치를 위해 각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서로의 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20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은 3국 인사행정의 발전을 위해 약 20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은 내년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제10회 인사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3국은 토론회 외에도 인사장관회의, 청년 공무원 교류 프로그램을 순회 개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