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 개강하는 ‘수학집중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기초와 기본 개념을 다지는 동시에 상위권 진학을 목표로 한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집중반으로,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2027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재수생 및 수험생이며, 반은 A·B·C 세 개 반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A반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 B반은 기본 개념이 정리된 학생, C반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 구분된다.
수업은 수학, 국어, 영어 3과목으로 진행되며, 전체 수업 시간 중 약 80% 이상이 수학 수업으로 집중 편성되어 있다. 특히 ‘수학 무료 클리닉’을 통해 기초·기본 개념을 강화하고, 주중 학습 내용을 주말에 복습할 수 있는 현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수학 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별 약점 영역을 집중 관리하며, 학습 진도와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국어 과목은 일일·주말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무제한 질의응답 시스템으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용인이강기숙학원 관계자는 “짧은 기간 안에 수학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실질적인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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