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베 기자] 올해 의대, 약대편입 준비생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본인의 선수과목과 GPA 대해서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더욱이 토익 점수를 만점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작을 망설이는 학생들도 다수였다.
하지만 상담을 해보면 실제로 준비생들의 스펙이 엄청 대단해서 준비를 시작하기 보다는 꿈을 위해 시작하는 학생들이 더욱 많았다.
한 직장인은 대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시간을 내서 학원을 등록해서 야간 수업을 듣고 육아 휴직 및 연차를 통해 시험에 응시하겠다고 했다. 또 다른 직장인은 약대생들이 줄줄이 자퇴하거나 이탈하여 약대편입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접었던 꿈을 다시 도전해볼 의지가 생겼다고 했다. 이 직장인은 피트 시험보다 난이도가 낮고 단순암기를 요하는 방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된다는 점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한 학생은 현재 1학년인데 약대편입이 부활하고 의대정원이 늘어나는 점을 들어 재수대신 편입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혀, 의약대 편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리드윈편입 총괄 디렉터인 앤소니 임에 따르면 의약대편입은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 두 가지를 가지고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데 학교마다 요구하는 자격방식이 다르고 준비해야 하는 것도 차이가 많이 난다면서 제일 중요한 전공과목인 생물과 화학에 집중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1:1 컨설팅이나 2월 29일 목요일 2시 설명회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지난 리드윈 의약대 합격 전략 설명회는 설명회 이후 1:1 상담을 통해 각자에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토익부터 시작해야 하는 학생들, 그리고 선수과목이수, 그리고 전공과목 준비부터 해야 하는 학생들 등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 수강생은 여러 학원을 방문해 봤지만 리드윈처럼 소수정예로 밀착관리 해주는 학원은 없는 것 같다면서 시스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개강 전 리드윈의 마지막 설명회가 열린다. 리드윈 의약대 편입 담당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올해 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아직도 의약대 편입에 대한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한 학생들은 이번 2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설명회 및 1:1 상담을 통해 본인이 1년 동안 공부해야 하는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안내 받기를 권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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