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포티움 연구소 엄성흠 교수는 베트남 호치민 스타트업허브에서 최근 개최된 WISE+HCMC AI/ICT 전시회에서 미래의 스포츠 산업과 ICT 기반기술 적용 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엄성흠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발표에서 AI 측정과 분석을 통한 체형정보를 ICT 웨어러블 기술로 근육과 골격의 정렬을 도와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을 바르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통해서 바른자세와 생활습관을 유지관리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3개의 카메라로 체형의 대칭과 동작을 분석하는 시스템과 electromagnetic waves을 활용하는 Radar sensor 시스템을 통해서 정확한 신체의 균형을 분석하고 재활운동이나 필라테스 등 체형의 분석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령화 시장에서 사코페니아(sarcopenia)근육의 감소되는 증상이 발현되는 노년기 시점에서 근육 부피와 체형의 균형을 통해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근육 유지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운동관리를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엄 교수는 첨단과학도시 대전과 세종에서 AI/ICT 기반연구를 KOREA univercity FORTIUM Lab을 설립하여 고려대학교 스포츠의학 교수진들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번 포티움연구소의 해외 협업은 미국과 일본, 태국과 베트남, 말레시아 총 5개국과 글로벌 연구 협약이 이루어졌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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