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결혼하는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이 두바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를 이용해 도시 관광과 리조트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일정을 알아본다.
몰디브는 하와이, 발리 등과 함께 신혼여행지로 강세를 보이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특히 몰디브는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리조트 여행으로 셀럽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허니문리조트의 셀럽은 가수 천둥·미미, 세븐·이다해,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부부 등이 있다.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지난해 8월 21일 혼인신고를 하고 이미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이 두바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지를 결정하게 된 것은 최시훈이 몰디브 신혼여행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허니문리조트’를 알게 되어 예약을 진행했다고 한다.
허니문리조트가 신혼여행 전문여행사라는 점과 1:1 맞춤 상담으로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자유여행으로 진행된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직접 허니문리조트를 방문해 상담을 했다는 두 사람은 몰디브 리조트 여행에 두바이에서의 도시 관광을 포함한 일정을 선택했다.
우선, 두바이는 세계적인 7성급 리조트 등 다양하고 럭셔리한 리조트 시설과 함께 두바이 크릭이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 버즈 알 아랍, 팜 주메이라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에서 두바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혁신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더불어 해변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웅장한 사막 풍경을 감상하고 현지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두바이는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 테마파크와 스파 체험을 제공하는 도시 관광지로 손꼽힌다.
한편, 몰디브는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로 단독섬에 럭셔리한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일반 신혼부부는 물론 셀럽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신혼여행지 중 하나이다.
특히, 리조트에서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리조트마다 만타 스노클링, 무동력 해양 스포츠, 제트스키, 선셋 피싱, 돌핀 크루즈 등 다양한 수상 레저와 함께 요가, 스파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허니문리조트 홍진우 이사는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이 선택한 ‘두바이 + 몰디브 신혼여행’은 커플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자유여행 일정으로 리조트와 도시 관광을 포함한 트랜디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허니문리조트는 몰디브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로서 호텔사이트보다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몰디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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