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8일(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2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에 참석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차담회에서는 이주호 부총리가 국립대병원의 기획조정실장, 교육수련부장, 임상교육훈련센터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과 만나 병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의대생 교육·수련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향후 국립대병원은 의대 교육과 의학 교육뿐 아니라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며, “의과대 학생들의 병원 임상실습 여건을 확충하고, 임상교육훈련센터 등 최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교육·수련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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