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이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뮤지컬은 1월 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화려하게 시작했으며, 3월 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제작사와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한 손님들에게 특별한 과자를 선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전천당4 뮤지컬의 주요 내용은 과자가 가진 특별한 힘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은 감동을 전하며,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의 상상력 키우기에 좋은 시간을 마련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마법 같은 순간들'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LED 배경과 화려한 조명들로 시각효과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이어 2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으로 마련되어 있다. 곧 다가올 설날을 맞이해 특별 할인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강동아트센터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공식 SNS를 통해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올겨울, 아이들이 꼭 봐야할 필수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4-정체불명의손님'은 특별한 과자가게에서의 모험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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