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이 2024년 돌로미티 여행 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산맥의 장엄한 자연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독보적인 감동을 선사했다.
돌로미티는 독특한 석회암 봉우리와 에메랄드빛 호수, 전통 알프스 마을이 어우러져 유럽 최고의 자연 관광지로 평가받는다. 프로그램은 세체다(Seceda),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 등 돌로미티의 대표 명소를 생생하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돌로미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자연 애호가와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이 몰고 온 열기에 힘입어 돌로미티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스위트 유로의 ‘돌로미티 패키지’는 프로그램에 등장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으로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패키지는 세체다와 알페 디 시우시, 트레치메 트레킹 코스, 브라이에스 호수 투어, 코르티나 담페초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트레킹 초보자부터 전문 산악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맞춤형 코스를 제공하며, 전문 가이드와 고급 숙소, 전용 차량 이동 서비스로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보장한다.
현재 돌로미티 패키지 상품은 방송 효과로 예약 문의가 많아 남은 좌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일정 마감 전에 예약을 완료하지 못하면 아쉬움을 남길 수 있으니 신속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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