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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대학의 역할은?...입법정책포럼 개최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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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대학의 혁신적 변화와 과제 논의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이 5일 세종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64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학의 변화와 역할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미래 세대를 위한 대학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일환 총장은 강연에서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대학의 본질적인 변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전통적인 강의와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 방식이 더 이상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창의적 사고, 협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등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특히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미네르바 대학의 혁신적 교육 모델을 소개하며, 국내 대학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제주대학교가 추진 중인 교육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며, 지역 대학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변화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교육계가 겪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와 그로 인한 위기를 언급하며, “교육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법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정례적인 학술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입법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입법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거 포럼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이종영 전기위원장,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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