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의 선두주자인 ‘바른중국유학’이 북경대학교 예과반 선행 캠프를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북경대학교의 본과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북경대학교 예과반은 중국 내 명문대 진학을 위한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로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본과에 진학하기 전, 필수적인 언어 능력과 학문적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본과 과정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과반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북경대학교뿐만 아니라 기타 중국 명문대 진학 시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바른중국유학’이 개설한 이 캠프는 예과반에서 요구하는 핵심 학습 영역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국의 특목고 학생들에게는 북경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업적 준비를 강화할 수 있는 훌륭한 제도가 될 것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북경대학교로 숱하게 많은 학생들을 보낸 교사진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며, 중국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수학, 과학 등 주요 학문 분야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북경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같이 스터디하며, 중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 대학 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바른중국유학’ 관계자는 "이번 예과반 캠프는 중국 유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북경대학교의 문을 더욱 쉽고 확실하게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른중국유학’ 공식 블로그에서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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