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타디엠코퍼레이션(SDM)이 13일 '이지로로 캠페인'으로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검색 퍼포먼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지로로 캠페인'은 월 100만원 이내 소규모 광고 비용만을 활용한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SDM)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검색퍼포먼스 부문은 매년 경쟁이 치열한 부분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성과율이 높은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년 2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출품작은 현재 디지털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획, 제작,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2차례에 걸쳐 심사되며, 디지털 광고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선정한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로컬 광고 기획 및 OEM유통 전문 기업으로 현재 앱 DA 광고(티맵 광고, 번개장터, 토스 등), 빅데이터 광고, 스타마이샵, 디지털 옥외광고, 코스메틱OEM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스타디엠코퍼레이션 이지은 부장은 "월 100만원 미만의 소액 광고금액으로도 높은 효율과 데이터위주만이 아닌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 해 낸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로컬 광고 기반의 캠페인을 중점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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