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상속 은행업무 한 번에 끝낸다”…국민 92.4%, ‘상속 금융자산 통합정산’ 도입 찬성

  • 맑음완도22.1℃
  • 맑음흑산도21.0℃
  • 맑음거제20.8℃
  • 맑음영월18.2℃
  • 맑음홍성17.7℃
  • 맑음속초18.2℃
  • 맑음고창19.6℃
  • 맑음대전22.3℃
  • 맑음김해시21.2℃
  • 맑음서청주21.0℃
  • 맑음안동18.7℃
  • 맑음청주23.1℃
  • 맑음임실18.4℃
  • 맑음해남20.9℃
  • 맑음수원18.7℃
  • 맑음영천16.9℃
  • 맑음통영21.8℃
  • 구름많음장흥19.6℃
  • 맑음울산21.1℃
  • 맑음여수23.6℃
  • 맑음함양군16.9℃
  • 맑음파주14.8℃
  • 맑음봉화12.8℃
  • 맑음강릉17.9℃
  • 맑음상주20.1℃
  • 맑음영덕16.5℃
  • 맑음동해16.5℃
  • 맑음정선군14.5℃
  • 맑음세종19.9℃
  • 맑음춘천17.0℃
  • 맑음포항23.3℃
  • 맑음영광군20.4℃
  • 맑음북창원21.5℃
  • 맑음남원22.2℃
  • 맑음백령도18.6℃
  • 맑음보성군19.7℃
  • 맑음구미19.7℃
  • 맑음영주16.5℃
  • 맑음고창군18.1℃
  • 맑음밀양20.7℃
  • 맑음부여19.0℃
  • 맑음이천17.7℃
  • 맑음고흥18.9℃
  • 맑음동두천17.0℃
  • 맑음대관령10.3℃
  • 맑음장수14.7℃
  • 맑음보령
  • 맑음성산24.3℃
  • 맑음남해22.0℃
  • 맑음울진17.0℃
  • 맑음광주24.0℃
  • 맑음제주23.5℃
  • 맑음광양시21.8℃
  • 맑음경주시16.6℃
  • 맑음서산18.8℃
  • 맑음부산22.0℃
  • 맑음진도군20.3℃
  • 맑음원주20.5℃
  • 맑음천안16.9℃
  • 맑음정읍20.3℃
  • 맑음금산17.8℃
  • 맑음청송군13.5℃
  • 맑음서귀포23.3℃
  • 맑음철원16.1℃
  • 맑음고산21.8℃
  • 맑음양산시21.8℃
  • 맑음양평17.7℃
  • 맑음의성15.5℃
  • 맑음군산23.3℃
  • 맑음태백11.5℃
  • 맑음대구20.1℃
  • 맑음인천21.9℃
  • 맑음인제14.8℃
  • 구름많음강진군20.9℃
  • 맑음거창17.9℃
  • 맑음합천18.3℃
  • 맑음보은20.4℃
  • 맑음북춘천18.0℃
  • 맑음전주22.7℃
  • 맑음울릉도20.4℃
  • 맑음산청17.9℃
  • 맑음부안20.8℃
  • 맑음순천16.8℃
  • 맑음제천17.9℃
  • 맑음문경16.5℃
  • 맑음의령군15.9℃
  • 맑음북강릉16.2℃
  • 맑음충주21.1℃
  • 맑음창원22.2℃
  • 맑음북부산21.9℃
  • 맑음진주18.7℃
  • 맑음강화15.8℃
  • 구름많음목포23.5℃
  • 맑음순창군19.1℃
  • 맑음서울21.6℃
  • 맑음추풍령18.9℃
  • 맑음홍천16.7℃

“상속 은행업무 한 번에 끝낸다”…국민 92.4%, ‘상속 금융자산 통합정산’ 도입 찬성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5:26:39
  • -
  • +
  • 인쇄
국민권익위 설문서 ‘비대면·원스톱 상속 처리’ 요구 확인
금융기관 반복 방문·서류 부담 가장 큰 고충…보안·고령층 보호 과제도 제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상속 과정에서 겪는 금융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속 금융자산 가상계좌 통합 정산서비스’ 도입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제도 개선 방안으로 검토 중인 해당 서비스와 관련해 정책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2.4%가 도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총 3,615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비대면·원스톱 상속 처리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최근 5년 이내 상속 처리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는 여러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상속인 전원의 동의서와 인감증명서 등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점도 주요 고충으로 지적됐다.

응답자들은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될 경우 기대되는 효과로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이와 함께 복잡한 종이 서류 준비 부담이 줄어들고, 자금 집금과 자동 분배가 투명하게 이뤄져 상속인 간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뒤따랐다.

다만 편의성 확대에 따른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대표상속인의 권한 남용 가능성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소외 문제, 해킹 등 보안 사고 위험이 해결 과제로 꼽혔다. 이에 대해 응답자들은 상속 세금 처리까지 포함한 원스톱 지원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고도화된 보안 시스템, 상속인 전원에게 제공되는 실시간 알림 서비스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리는 “3,600명이 넘는 국민이 유가족으로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고충을 전해준 의미 있는 조사 결과”라며 “유가족들이 슬픔을 추스를 시간도 없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또 다른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