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K예술영재 프로젝트, 광주 무용 워크숍 17일 개막…3일간 예술영재 성장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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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예술영재 프로젝트, 광주 무용 워크숍 17일 개막…3일간 예술영재 성장 프로그램 운영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5: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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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클래스·레퍼토리부터 특강까지…국내외 무용 전문가 참여
지역 간 예술교육 격차 해소부터 공연·다큐멘터리까지 성장 과정 전 국민과 공유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편장완)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원장 조주현)이 추진하는 ‘2026 K예술영재 프로젝트’의 첫 일정인 무용 분야 워크숍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음악·무용·전통예술·미술 분야 예술영재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K예술영재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현역 무용수들의 발레 클래스와 레퍼토리 실습, 그리고 예술가의 몸과 마음을 다루는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예술가로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크숍에는 러시아 발레 LLC 총괄 감독이자 안무가인 나디아(Nadezhda Tsay)를 비롯해 워싱턴발레단 단원 이은원, 헝가리 국립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이수빈, 보스턴 발레단 수석 무용수 채지영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발레 클래스와 레퍼토리 수업을 통해 국내외 무용 현장의 교육 방식과 공연 경험을 접하게 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제공

 

 
3일간의 프로그램은 실기와 이론 교육을 함께 구성했다. 첫날인 17일에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오후에 발레 클래스와 발레 레퍼토리 수업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8일 오전에는 개별 연습과 발레 클래스가 이어지며, 오후에는 발레 레퍼토리 수업과 함께 정옥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의 ‘발레 클래스의 역사’ 특강, 이대훈 드림S&S 대표의 ‘피지컬 트레이닝’ 특강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개별 연습과 발레 클래스를 마친 뒤 발레 레퍼토리 수업과 클로징 세리머니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테크닉을 넘어 예술가로서의 성장에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실기 지도와 또래 영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력뿐 아니라 예술적 시야를 함께 넓힌다.
 
조주현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6 K예술영재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차세대 예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실기 연습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발견하고 창작자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야별 워크숍과 심화 멘토링, 겨울 집중캠프,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예술영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K예술영재 프로젝트는 분야별 워크숍을 시작으로 심화 멘토링과 겨울 집중캠프, 갈라 공연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지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광주, 대전 등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은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디지털 아카이빙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광주 무용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통예술, 음악, 미술 분야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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