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제포럼(공동대표 하정태, 안현식)과 부산자치당 창준위(위원장 안현식)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신시민의제 토론회가 26일 개최됐다.
부경대 학내 커피숍 그라찌에에서 성료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근태 전포시대 편집인이 자리에 참석해 ‘지역의 미래는 지역 순환 경제에 있다’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부산이 살기 위해서는 지역 순환 경제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근태 전포시대 편집인은 부산시 전포동에서 지역 살리기와 주민 자리에 매진하고 있으며, 디자인 회사 우경의 대표를 맡아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면서 민생과 가까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포동 주민자치회 마을환경홍보분과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정당에서 지구당 사무국장, 시당 정책실장, 시당 사무처장 등을 맡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매주 열리고 있는 토론회에도 적극 참석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제안하며 토론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부산시민의제포럼은 ‘부산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동반성장포럼 하정태 대표와 부산경남사립대교수연합회 안현식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부산지역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개발, 공유하며 부산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산자치당 창준위는 직접민주지역당연합, 지방분권연합, 지역정치연합이 연합하여 출범해 부산의 발전을 위한 활약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