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들에게 단순한 ‘휴식기’가 아니라, 새 학년의 학습 방향을 결정짓는 전환점이다. 특히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와 학습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방학 동안의 기초 다지기와 선행 학습이 필수적이다. 이에 메이드학원과 세이노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일산 수학학원의 예비고1·2·3 겨울방학 특강은 공수(공통수학)·미적분·대수 등 고등 과정의 주요 단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10명 정원의 소수정예 판서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개념 설명부터 문제풀이, 질의응답, 클리닉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맞춤형 집중학습을 지향한다. 기존 5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후곡 수학학원의 예비중1·2·3 수학 특강 역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2·3기본, 공통수학, 대수기본, 1:1 개별 맞춤 정규반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특히 예비중1을 위한 ‘대수기본반’은 중등 수학의 첫 관문인 문자와 식, 방정식의 개념을 완벽히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주목받는다. 6명 정원 소수정예 담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집중력 있는 학습 환경에서 개념 이해부터 응용 문제까지 완성할 수 있어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윈터스쿨의 핵심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예비중1은 초등 수학과 중등 수학의 격차를 메워야 하며, 예비고1은 고등 개념의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이후 내신과 수능 대비 모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1학기 초반에 학습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기 때문에, 방학 동안의 집중 학습이 향후 1년의 성패를 가른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백마 수학학원은 자체 개발한 고퀄리티 수학 콘텐츠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료와 진도표를 제공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한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이 특징이다.
자세한 입반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학 이외에도 국어·영어·과학·수리·인문·약술형 논술도 개강되어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