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운영된 태안비상에듀 독재기숙학원이 교육 전문기관 팡스카이와 협력하여 새로운 학습 환경과 개선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는 2026 대입 정규반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수준을 분석한 1:1 관리와 맞춤형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플래너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학습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SKY 및 의대 멘토진이 메타인지테스트를 실시하고, 정기 모의고사와 자체 분석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확인하며 보완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원한다.
국내 최초로 1인실을 도입한 팡스카이 태안비상에듀 독재기숙학원은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관계자는 “스터디 카페와 대형 책상, 최신 설비를 갖춘 학습 공간은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신축 수준으로 리모델링 중인 기숙사와 휴식 공간으로 쾌적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2026 대입 정규반은 12월 28일 개강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태안비상에듀 독재기숙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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