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을 맞이하여 고졸, 경단녀, 중장년층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학력 제약 없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학기 1차 사회복지사2급은 12월 13일 수요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다음날 14일 목요일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면 교육원 내에서 자격증 발급 자격요건을 부여하며 향후 경력을 쌓아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공신력과 사회복지직공무원, 장애인 재활상담사 등의 시험 자격도 갖출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포함 17개 전 과목을 교육부 평가인정을 통해 개설하고 있으며, 이론의 경우 PC,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제공되며, 전문 교수진이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을 직접 교육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과 대처법 등을 미리 배워볼 수 있다.
단, 실습의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수강신청 시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1:1 전문 학습플래너의 교육 전략,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일반적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기획, 제공을 주로 배우게 된다. 성별 및 나이 제한 없이 꾸준히 활동해 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다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해 젊은 연령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광받고 있다.
현재 2020년 새로이 개정된 사회복지사2급 개정안을 바탕으로 무료 교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가졌거나 전문대학교 졸업 학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학위,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은 “정부의 사회복지 지원 정책의 확대 시행과 보편적 복지수요의 증가로 사회복지사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년 없이 일해볼 수 있어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원 측은 성적 장학금부터 제대 군인, 장애인, 보훈 장학금 등 마련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장학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상담만 진행하여도 70% 장학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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