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공채 필기시험은 6월 20일 ·10월 31일 두 차례 예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시정을 이끌 차세대 공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1명을 1월 7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 11월 1일 실시된 필기시험과 12월 17일부터 3일간 이어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전체 평균 경쟁률은 58.8대 1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 181명 가운데 직급별로는 7급이 131명으로 가장 많았고, 9급 23명, 연구·지도사 27명이 포함됐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1명, 과학기술직군 83명, 연구·지도직군 27명으로 집계돼 기술·연구 분야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4명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60명으로 33.2%를 기록했다. 10대 합격자는 23명으로 12.7%, 40대 이상은 14명으로 7.7%였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으로 건축(기술계고) 9급 모집단위에서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8년생으로 수의 7급 모집단위에서 선발됐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실시한 구분모집에서는 전체 합격자의 14.9%에 해당하는 27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 구분모집 7급에서 4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 9급에서 23명이 각각 최종 합격했다.
거주 지역별로 보면 전체 181명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101명으로 55.8%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40명으로 22.1%, 인천이 4명으로 2.2%였다. 그 외 강원·부산 각 3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경북·경남 포함) 11명, 세종(충북·충남 포함) 5명, 광주(전북·전남 포함) 5명 등 기타 지역에서도 고르게 합격자가 나왔다.
이번 발표로 서울시의 2025년도 공개채용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으며, 시는 2026년 총 2회의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20일, 제2회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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