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하민의 김성훈 대표변호사가 송파구 거주 최동원 팬클럽 회원들 및 저소득층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법률서비스 제공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법률지원 서비스를 약속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하민 사무실에서 가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파구 참석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형편이 어려운 경우 법률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없다는 아쉬움을 전했고, 김성훈 변호사는 그 자리에서 간단한 법률 서비스는 기꺼이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성훈변호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자주 듣겠다고 약속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법률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확고히 전했다.
이미 소송비용을 지출할 자금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법원이 신청 또는 직권으로 재판에 필요한 일정한 비용의 납입을 유예 또는 면제시킴으로써 비용을 내지 않고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송구조 사건수임을 해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선변호사건, 경찰서 무료법률상담, 법무부 마을 변호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대중정치학교 7기 감사, 최동원팬클럽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전설적인 야구선수 고 최동원 선수의 팬클럽인 최동원 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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