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사이즈 양말 브랜드 폴프랜즈㈜(대표 민형미)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중국 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CBME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BME Chin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문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키즈 브랜드와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B2B 플랫폼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ABC 키즈 엑스포’, 독일 퀼른의 ‘Kind + Jugend’와 함께 세계 3대 유아박람회로 손꼽히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필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프랜즈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BME에 참가하며, 도쿄, 홍콩,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 특허를 보유한 대표 제품인 원사이즈 유아동 양말 제품을 중심으로, 25 SS 컬렉션과 역대 시즌 베스트셀러 라인업이 함께 공개된다. 유럽,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폴프랜즈의 원사이즈 양말은 국내외 특허 기술이 적용된 독특한 구조를 가진 폴프랜즈 원사이즈 양말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유아의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원사 선정부터 생산, 품질 검사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모든 제품은 KC 인증 및 무독성 논슬립 처리 등 안정성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폴프랜즈 관계자는 “올해도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키즈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며 “기술력과 디자인,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더 나아가K-패션 기반의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프랜즈는 오는 8월 25 FW 시즌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마켓컬리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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