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행정·수용자 처우 현장 살펴…예비 법조인 실무 이해 높이는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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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서울동부구치소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해 수용자 처우와 교정행정의 실제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법률 이론을 배우는 학생들이 교정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교정장비를 체험하며 형사사법 절차의 한 축인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동부구치소(소장 최국진)는 지난 10월 30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진영·이승주 교수와 대학원생 32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참관 프로그램은 예비 법조인들이 교정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수용자 처우와 교정행정에 관한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구치소 내 수용동과 지하호송로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정시설의 구조와 운영 환경을 살펴봤다.
교정업무에 사용되는 각종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 직원에게 장비의 사용과 교정시설 운영에 관해 질문하며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수용자 처우와 교정시설 운영 과정에서 이뤄지는 업무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 교정행정 현장을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교정시설의 실제 환경을 확인하고 수용자 관리와 처우가 이뤄지는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진영 교수는 "학생들이 교정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교정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국진 서울동부구치소장은 "이번 참관이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교정행정과 수용자 처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법조인으로서 현장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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