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0년차 기업이 되는 울산의 제로키니가 울산 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교총)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수험생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로키니는 2019년부터 울산교총과 “학생들의 미래는 선생님들에게 달려 있으며, 교사분들의 건강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교직원을 위한 상시 특별 할인과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제로키니가 올해는 특별히 수험생과 그 가족에게도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통해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건강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제로키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의 체력회복은 물론, 수험생을 위해 함께 고생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하며,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교직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수험생이벤트는 시험 준비로 활동량이 줄어든 학생들의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로키니는 경상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울산에 삼산동, 달동, 신정동을 비롯한 17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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