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쇼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을 선보였다. 이는 예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예술기획사 에이플랜컴퍼니가 초대되며 롯데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빛으로 수 놓는다.
본 미디어파사드 쇼의 기획·제작으로 참여한 예술기획사 에이플랜컴퍼니는 현대 작가의 예술적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는 롯데와 예술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크리스마스의 밤하늘을 예술로 물들인다.
이번 롯데월드몰의 테마는 샤롯데 빌리지 (Charlotte Village)로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공간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몰 벽면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쇼 ‘원더풀 쇼타임 (Wonderful SHOWTIME)’은 반짝이는 트리, 회전목마, 눈 덮인 마을 등 샤롯데 빌리지 (Charlotte Village)의 풍경을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로 새롭게 표현하고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이야기를 예술로 탄생시킨다.
미디어파사드 쇼 ‘원더풀 쇼타임 (Wonderful SHOWTIME)’의 전체 기획·제작으로 참여한 에이플랜컴퍼니 김시원 작가는 “롯데물산과 함께 롯데월드 몰을 대상으로 현대 작가들의 예술적 감각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 이였으며 원더풀 쇼타임 미디어파사드 쇼는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담아내고 샤롯데빌리지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내었다.”며“방문객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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