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3030영어가 4월 17일, 새로운 파닉스 교재 ‘올-뉴 파닉스(All-New Phonics)’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가맹학원에 순차 적용을 시작했다. 단순히 알파벳 소리 규칙을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읽기 능력을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고, 말하고, 쓸 수 있는 종합적인 영어 표현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이번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올-뉴 파닉스’는 기존 파닉스 체계를 전면 재구성하는 동시에, Sight Word(고빈도 시력 단어)를 핵심 학습요소로 대폭 강화했다. 파닉스 규칙만으로는 읽기 어려운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단어 수준에서 문장, 문장에서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이 확장되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이 단어를 ‘소리 내어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장을 ‘직접 말하고, 써보는 경험’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한 점이 타 교재와 가장 뚜렷한 차별점이다.
교재 전반에 걸쳐 ▲학습량 확장 ▲시각적 집중도 강화 ▲원어민 음원 리뉴얼 ▲150여 개 초등 핵심 Sight Word 수록 등이 반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는 영어 읽기의 유창성뿐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의 기반이 되는 표현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다.
3030영어 윤성민 이사는 “읽기를 영어 학습의 종착지가 아니라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올-뉴 파닉스의 핵심”이라며, “아이들이 단순한 낱말 읽기를 넘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써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것이 3030영어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3030영어는 학습 효과와 현장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왔다. ‘깜빡보카’, ‘3030Tab’, ‘3030온라인 2.0’ 등 디지털 학습 도구는 물론, 최근에는 중등 내신 대비 콘텐츠 ‘내신잡는 문법’, ‘내신잡는 보카 플러스’ 등을 통해 커리큘럼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3030영어는 인력과 자원이 제한된 소규모 학원, 교습소, 공부방에서도 쉽고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한 통합 노하우도 제공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재계약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 여름방학부터는 Lexile 및 AR 지수를 기반으로 독해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내신잡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도 강화될 예정으로, 콘텐츠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올-뉴 파닉스’ 론칭을 기념해, 3030영어는 브랜드 전환을 고려 중인 학원 원장 및 교습소, 공부방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지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3030영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읽기에서 시작해 말하기와 쓰기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파닉스 교육 패러다임. 3030영어는 ‘올-뉴 파닉스’를 통해 초등 영어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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