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 구름많음강릉30.0℃
  • 흐림강진군23.8℃
  • 흐림경주시30.5℃
  • 흐림군산23.8℃
  • 흐림의령군28.9℃
  • 흐림고창23.5℃
  • 흐림보령24.9℃
  • 흐림세종24.4℃
  • 흐림이천26.4℃
  • 구름많음북부산31.0℃
  • 흐림거창24.4℃
  • 구름많음영월27.3℃
  • 흐림밀양31.3℃
  • 흐림추풍령23.6℃
  • 구름많음대관령26.0℃
  • 구름많음홍천26.8℃
  • 흐림보은23.4℃
  • 흐림남해27.5℃
  • 구름많음북강릉27.9℃
  • 흐림충주26.2℃
  • 흐림수원27.3℃
  • 흐림청송군27.5℃
  • 구름많음울산29.1℃
  • 구름조금춘천28.2℃
  • 흐림정읍24.5℃
  • 구름많음양산시32.5℃
  • 구름많음울릉도27.8℃
  • 구름많음동해28.1℃
  • 구름많음제천25.9℃
  • 흐림태백28.5℃
  • 흐림안동25.3℃
  • 구름많음거제30.0℃
  • 흐림순창군21.2℃
  • 흐림영광군23.1℃
  • 흐림울진26.7℃
  • 흐림양평25.9℃
  • 흐림여수28.0℃
  • 구름많음서울29.1℃
  • 흐림홍성26.9℃
  • 흐림서청주24.1℃
  • 흐림봉화27.2℃
  • 흐림대구26.2℃
  • 구름많음인천27.4℃
  • 구름많음통영28.7℃
  • 흐림광양시27.3℃
  • 흐림완도27.4℃
  • 흐림장흥23.1℃
  • 흐림산청26.3℃
  • 구름많음인제27.4℃
  • 흐림천안24.7℃
  • 흐림정선군30.7℃
  • 흐림부여23.7℃
  • 흐림해남24.2℃
  • 흐림문경24.6℃
  • 구름조금속초29.0℃
  • 흐림부안24.1℃
  • 구름많음김해시30.6℃
  • 흐림합천27.6℃
  • 비목포22.4℃
  • 흐림보성군26.4℃
  • 흐림금산23.9℃
  • 비청주25.5℃
  • 흐림철원26.6℃
  • 흐림남원22.1℃
  • 흐림상주24.7℃
  • 구름조금북춘천27.7℃
  • 흐림의성26.1℃
  • 구름많음동두천26.7℃
  • 구름많음고산29.8℃
  • 흐림진도군23.8℃
  • 구름많음서귀포32.1℃
  • 흐림영천27.6℃
  • 구름많음포항26.6℃
  • 흐림파주26.1℃
  • 흐림함양군24.8℃
  • 흐림제주30.0℃
  • 구름많음부산29.8℃
  • 흐림영주26.0℃
  • 흐림영덕27.3℃
  • 흐림원주27.0℃
  • 흐림백령도25.0℃
  • 흐림고창군23.5℃
  • 흐림진주29.1℃
  • 비광주21.7℃
  • 흐림강화26.5℃
  • 흐림임실23.4℃
  • 흐림성산27.8℃
  • 비흑산도23.6℃
  • 흐림서산26.3℃
  • 구름많음창원29.8℃
  • 비전주25.3℃
  • 흐림고흥28.3℃
  • 흐림순천24.1℃
  • 비대전24.4℃
  • 구름많음북창원31.3℃
  • 흐림장수22.3℃
  • 흐림구미25.9℃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7:03:13
  • -
  • +
  • 인쇄
2025학년도 초등 취학예정자 10,186명 대상 예비소집 완료
미응소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 절차 강화
조기입학 신청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

<사진=대전광역시교육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지난 1월 2일과 3일 이틀간 관내 154개 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예정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실시되었다.

예비소집은 2018년생 취학 예정 아동과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그리고 전년도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총 10,1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집 결과, 응소 완료 인원은 9,075명으로 응소율은 89.1%를 기록했다.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절차를 거쳐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동의 위치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해당 학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응소 아동 전원에 대해 유선 연락과 추가 조치를 진행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필요시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이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연령인 2018년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신청으로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2019년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됐다.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소집은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진행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해 입학 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학 대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