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성공파트너 협동조합이 최근 첫 프로젝트로 정부지원금을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브랜딩 마케팅을 실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며 지역사회의 활력소지만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성공파트너 협동조합(소성협)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하여 대한민국 소상공인 220만 시대 ‘함께 성공을 그리다’를 모토로 올해 설립됐다.
성공파트너 소성협은 교육, 경영, 마케팅, 유통, 금융 등 각분야의 전문가 들이 모여 이권 다툼이 없는 글로벌 소상공인 상생 네트워킹 조직을 키워보고자 시작된 곳으로, 그 의미를 확고히 다지며 규모를 성장시켜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이 각자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힘을 보태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단순히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소상공인들 각자가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며 이런 배경으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브랜딩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것이 협회 설명이다.
관계자는 “소상공인성공파트너가 그리는 미래는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성장과 번영으로써 소상공인의 성공이 곧 지역사회의 성공이고,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 본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도전할 때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목소리에 힘을 주며 활동하는 성공파트너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앞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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