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은평구 소재 대다수의 중·고등학교들이 빠르면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다. 이런 가운데 바하트 학원은 2학기 중간고사성적을 실력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위하여 단계적 수학 학습법을 제시했다. 모두가 만점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수학 목표는 시험별로 달리 설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킬러 문제가 발목을 잡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필수 유형 문제들을 10문제 풀어보는 것보다 킬러 문제 및 변형 유형의 문제 2~3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다. 반면 현재 50점 정도 실력의 학생이라면, 고난도 킬러 문제들에 집중하는 것보다 아는 문제들을 틀리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확실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재수생과 검정고시학생이 최고인 올해 수능에서 수학영역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아울러 의학계열 선호도는 말할 것도 없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변별력은 바로 수학, 수학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다.
구산역에 고등부전문관을 개원한 바하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수학을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강반과 자체 스터디카페 전문관을 2년 전부터 오픈하여 학생 수준별로 수학 성적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이미 은평구에서 검증된 실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사가 핵심을 찌르는 개념 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생의 이해 과정과 풀이 과정, 시험의 오답 체크뿐만 아니라, 정답도 확실히 알고 풀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풀이 과정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챙기는 개별 클리닉이 진행된다. 개념 판서 수업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들을 정리하고, 최신 기출 문제를 집대성한 자체 교재와 레벨에 따른 체계적인 테스트를 활용해 개별 실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린다.
바하트학원 원생 가운데 3년째 수강 중인 선정고 2학년 재학생의 경우, “중등 내신 70점대에서 시작했으나 학원에서 수강 후 고등 수학 내신 2등급을 거쳐 1등급까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충암고 1학년 재학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 45점에서 충암고 내신 2등급까지 성적향상을 보인 사례도 있다.
담당 강사는 “해당 학생들은 학교 내신 시험 전 개인별 취약점 분석을 통한 밀도 높은 오답 관리와 실전모의고사로 실력을 키워, 꿈에 그리던 성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수강생이 2학기 중간고사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향상에 성공했으며 그 가운데 고득점 학생들도 많았다.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 능력을 체크하고 소수정예 반편성으로 개인별 맞춤화된 학습프로세스로 운영되며, 개념 기초부터 개념심화, 실전수학, 사고력 심화에 이르기까지 겉핥기식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과정까지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평구 바하트 수학전문관은 선정고, 동명여고, 숭실고, 선일여고, 충암고, 명지고, 은평고등학교 학생위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완벽 준비를 목표로 상시 학생들을 모집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받아 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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