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 ‘1318온코칭’이 오프라인 성장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경기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1318온코칭 성장캠프’를 열고, 중등학령기 청소년 50여 명과 함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전면 제한한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최종 53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EBS 학습코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세우고 실천 과정을 점검했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 청소년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로, 학습코치와 학습자를 1대1로 매칭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4년 처음 도입된 성장캠프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디지털 탈출! 성장의 시간’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등 모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학습에만 몰입했다. 1일 차에는 자신의 학습 수준과 목표를 진단하고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했으며, 2일 차에는 집중 학습과 중간 점검을 통해 목표 이행 정도를 스스로 점검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학습 성과를 되돌아보는 피드백과 자기평가를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정리했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1318온코칭 성장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끝까지 실천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학습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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