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경덕·송혜교,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안내서 1만 부 기증

  • 흐림거창-6.0℃
  • 흐림고창-3.8℃
  • 맑음인제-11.8℃
  • 맑음부산-2.1℃
  • 흐림영월-11.8℃
  • 맑음청송군-9.4℃
  • 맑음이천-10.3℃
  • 맑음진주-5.4℃
  • 흐림해남-0.4℃
  • 흐림강진군-0.9℃
  • 맑음울산-2.8℃
  • 흐림성산4.2℃
  • 흐림진도군1.0℃
  • 흐림완도1.0℃
  • 맑음의령군-7.5℃
  • 구름조금영덕-5.0℃
  • 흐림함양군-3.9℃
  • 맑음대관령-13.5℃
  • 흐림정선군-12.8℃
  • 맑음북창원-3.3℃
  • 맑음천안-9.5℃
  • 맑음의성-9.6℃
  • 맑음강릉-3.2℃
  • 흐림부여-5.9℃
  • 맑음홍성-8.1℃
  • 맑음태백-10.3℃
  • 맑음구미-5.8℃
  • 흐림산청-2.3℃
  • 맑음통영-2.0℃
  • 맑음상주-6.5℃
  • 흐림남원-4.1℃
  • 맑음순천-3.7℃
  • 흐림제천-11.6℃
  • 흐림목포-0.6℃
  • 흐림보성군-1.4℃
  • 흐림금산-6.6℃
  • 맑음동해-4.1℃
  • 흐림임실-3.2℃
  • 맑음강화-10.1℃
  • 맑음영천-4.2℃
  • 구름조금흑산도4.2℃
  • 흐림군산-4.0℃
  • 맑음추풍령-7.0℃
  • 맑음보은-9.3℃
  • 구름많음고흥-3.9℃
  • 맑음남해-0.7℃
  • 흐림고산7.3℃
  • 맑음밀양-5.5℃
  • 흐림원주-10.3℃
  • 구름많음제주7.2℃
  • 맑음문경-5.9℃
  • 흐림정읍-3.6℃
  • 맑음대전-7.1℃
  • 흐림봉화-12.8℃
  • 맑음경주시-4.5℃
  • 맑음대구-3.0℃
  • 맑음세종-8.0℃
  • 맑음북춘천-12.8℃
  • 맑음거제-1.3℃
  • 맑음파주-13.3℃
  • 흐림장흥-1.4℃
  • 구름조금속초-4.0℃
  • 맑음북강릉-6.0℃
  • 맑음인천-8.8℃
  • 맑음광양시-3.0℃
  • 흐림철원-14.1℃
  • 맑음영주-6.7℃
  • 흐림전주-2.8℃
  • 흐림영광군-2.6℃
  • 맑음합천-6.0℃
  • 맑음여수-1.7℃
  • 맑음충주-10.2℃
  • 맑음포항-3.2℃
  • 맑음백령도-4.1℃
  • 맑음서청주-10.2℃
  • 맑음수원-8.6℃
  • 맑음서울-9.2℃
  • 맑음홍천-12.0℃
  • 구름많음서귀포4.4℃
  • 흐림고창군-3.8℃
  • 구름많음광주-1.4℃
  • 맑음동두천-12.5℃
  • 맑음양산시-2.8℃
  • 눈울릉도-0.8℃
  • 맑음울진-3.9℃
  • 맑음양평-10.0℃
  • 맑음청주-7.1℃
  • 맑음서산-6.8℃
  • 맑음북부산-4.5℃
  • 맑음안동-7.2℃
  • 흐림보령-4.0℃
  • 맑음순창군-4.8℃
  • 구름많음부안-2.4℃
  • 흐림장수-4.8℃
  • 맑음창원-1.7℃
  • 맑음김해시-3.5℃
  • 맑음춘천-12.6℃

서경덕·송혜교,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안내서 1만 부 기증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6 18:07:22
  • -
  • +
  • 인쇄
대한인국민회 회관·독립운동가 거주지 등 상세 소개
광복 80주년 기념, 14년간 39곳 해외 역사유적지 지원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안내서(좌), 이번 일을 추진한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 부를 제작·기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배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오는 11월 세 번째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 기증, 15일부터 배포 중이다. 주요 내용에는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이 포함됐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이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웹사이트에서 안내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4년간 해외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