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픽사베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행동훈련 교육업체 '교육그룹 더필드'가 2025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현장에 청소년 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 전문가를 파견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예방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초ㆍ중ㆍ고 수학여행과 햔징체험학습 등 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행사현장에 파견해 스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안전요원 파견은 초ㆍ중ㆍ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인원 집합 및 인솔 안전 통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방법 ▲수상안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레프팅 ▲숙박 시 야간 생활지도 및 순찰 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 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 현장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안전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학교 요청 시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실습과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실습, 일상생활 중 응급처치, 수상구조와 급류안전, 산악구조 등 상황별 대처 방법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안전교육 커리큘럼>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면서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안전요원은 교원의 보조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을 담당한다"면서 "안전요원들은 수학여행 전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 파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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