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도 대학등록금, 4년제 대학 193곳 중 ‘26곳’ 인상...평균등록금 682만7천원

  • 구름많음세종19.7℃
  • 비포항20.6℃
  • 구름조금완도21.8℃
  • 구름많음양산시22.6℃
  • 흐림안동18.7℃
  • 구름많음보성군21.2℃
  • 흐림거제21.9℃
  • 맑음군산20.6℃
  • 흐림금산20.2℃
  • 구름많음서청주18.0℃
  • 흐림봉화17.6℃
  • 흐림산청19.1℃
  • 구름많음순창군19.8℃
  • 맑음철원15.0℃
  • 구름많음고흥21.5℃
  • 맑음원주19.9℃
  • 구름많음영광군20.5℃
  • 맑음속초18.7℃
  • 맑음인제13.7℃
  • 흐림영덕18.6℃
  • 흐림부안20.3℃
  • 흐림구미19.6℃
  • 구름조금청주21.1℃
  • 맑음수원19.0℃
  • 맑음인천21.8℃
  • 흐림광양시21.6℃
  • 흐림부산22.8℃
  • 구름조금제천17.0℃
  • 흐림의성19.4℃
  • 구름많음장흥21.2℃
  • 흐림정읍20.6℃
  • 구름조금보령20.8℃
  • 흐림광주19.9℃
  • 맑음동두천16.6℃
  • 흐림서귀포25.8℃
  • 흐림순천19.7℃
  • 흐림영천19.4℃
  • 흐림장수18.4℃
  • 흐림울릉도21.5℃
  • 맑음춘천17.2℃
  • 맑음강릉19.4℃
  • 구름많음남해20.7℃
  • 구름많음창원21.4℃
  • 구름많음진도군21.4℃
  • 맑음홍성19.6℃
  • 맑음북강릉19.0℃
  • 맑음서산19.0℃
  • 맑음서울20.5℃
  • 흐림성산24.9℃
  • 구름많음고산24.8℃
  • 맑음해남21.3℃
  • 흐림함양군19.3℃
  • 구름조금영월18.0℃
  • 흐림경주시20.4℃
  • 흐림거창18.8℃
  • 구름많음대전20.1℃
  • 흐림보은18.8℃
  • 맑음북춘천16.0℃
  • 흐림북창원21.6℃
  • 흐림울진19.5℃
  • 흐림통영21.8℃
  • 비전주21.0℃
  • 맑음홍천16.6℃
  • 맑음천안17.9℃
  • 비목포20.7℃
  • 흐림진주20.0℃
  • 비대구19.6℃
  • 맑음이천18.7℃
  • 흐림청송군18.5℃
  • 흐림의령군19.2℃
  • 맑음백령도20.3℃
  • 구름많음고창20.6℃
  • 구름조금동해19.9℃
  • 구름조금충주18.0℃
  • 구름많음제주25.2℃
  • 구름조금부여19.7℃
  • 흐림합천19.8℃
  • 흐림울산20.1℃
  • 흐림추풍령18.3℃
  • 구름많음북부산22.7℃
  • 흐림임실19.5℃
  • 맑음대관령9.5℃
  • 구름많음고창군20.2℃
  • 흐림태백16.4℃
  • 구름조금강진군21.6℃
  • 맑음정선군15.5℃
  • 흐림김해시21.0℃
  • 구름많음여수21.5℃
  • 흐림상주18.7℃
  • 흐림문경18.8℃
  • 구름조금흑산도22.0℃
  • 흐림밀양21.1℃
  • 흐림영주18.4℃
  • 맑음파주17.2℃
  • 맑음강화18.2℃
  • 흐림남원19.7℃
  • 맑음양평18.9℃

2024년도 대학등록금, 4년제 대학 193곳 중 ‘26곳’ 인상...평균등록금 682만7천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07:30:44
  • -
  • +
  • 인쇄
전문대학 18곳 인상...평균등록금 618만2천6백 원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 5.64%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은 26곳, 전문대학은 18곳이 등록금을 인상했고, 4년제 평균등록금은 682만7천원, 전문대는 618만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일반 4년제 223개 대학과 142개 전문대학, 44개 대학원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올해 4년제 대학 평균등록금은 전년 대비 32만5천 원(0.5%) 상승한 682만7천3백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166개(86.0%) 대학은 동결했으며, 13.5%인 26개 대학은 등록금을 인상했다. 반면, 1개 대학만 등록금을 인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립 대학 평균등록금이 762만9천 원, 국·공립 대학은 421만1천4백 원으로 집계됐으며, 수도권은 768만6천8백 원, 비수도권은 627만4천6백 원인으로 확인됐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이 평균등록금 984만3천4백 원으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 782만8천2백 원, 공학 727만7천2백 원, 자연과학 687만5천5백 원, 인문사회 600만3천8백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의 경우, 130개 중 111개(85.4%) 대학이 동결했고, 13.8%인 18개 대학이 인상, 1개(0.8%) 대학만이 등록금을 내렸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전년 대비 55만4천 원(0.9%)이 오른 618만2천6백 원으로 확인됐다.

사립 전문대 평균등록금은 625만2백 원, 공립은 237만6천8백 원이고, 수도권은 662만2천3백 원, 비수도권은 583만3백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대 평균등록금은 예체능이 675만9천9백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 626만9천7백 원, 자연과학 626만2천백 원, 인문사회 555만천7백 원 순이었다.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는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5.64%였다. 이는 고등교육법상 3개년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상할 수 있다는 근거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대학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가 대학 선택에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