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중 피해자전담경찰관의 5가지 감동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발표 주요내용은 △경기청청문 경위 홍승일-엽총 살인피해 유가족에게 8개월간 22회 심리상담 △광주서부 경위 박은주-방화피해 여성에게 9천만 원 치료비 지원 설계 △강원춘천 경위 조영미-청각장애 강도피해자에게 취업지원 알선 △부산해운대 경사 류영숙-살인미수 피해자에게 치료비 2,500만 원 지원 설계 △대구청문 경사 오성희-납치감금 피해자 신변보호 및 심리치료 21회 지원 이었다.
이에 대해 강신명 경찰청장은 “피해자보호의 골든타임인 경찰단계에서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전담경찰관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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