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문학 210개‧현대문학 211개‧독해 100개‧순서배열 50개 수록
공무원 국어를 준비하면서 문학과 독해에 자신있다고 하는 수험생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이재현 국어 강사는 “수험생과 상담할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 문학과 독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문법과 어문규정, 한자는 매일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실력이 늘어나는 게 체감이 되지만 문학과 독해의 경우, 실력이 늘어나는 건지 마는 건지 시험 당일의 운이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문학과 독해는 그 첫걸음이 기출분석이다. 답을 외우고 있는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1년 동안 새로 나온 문제가 많다. 그 많은 문제를 제대로 점검해 보지도 않고, 겨우 국가직‧지방직 정도만 풀고는 기출 분석을 다했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이재현 국어 지옥훈련 고난도 기출 571제 1편 문학과 독해’는 기출 분석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교재다. 이재현 강사는 “기출만큼 함량이 좋은 <문학과 독해> 분석 자료가 없다”며 본 서에 고난도 문제의 ▲고전문학 210개 ▲현대문학 211개 ▲독해 100개 ▲순서배열 50개를 수록했다.
특히, 이재현 강사는 “공무원 시험에서 문학과 독해를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기출문제는 법원직과 국회직 8급, 9급, 교행직 9급, 7급, 경찰직”이라며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나온 지문들은 대부분 앞의 기출에서 짧게 본문을 잘라내는 방식이므로 대개 수험생들은 짧고 쉬운 문제만 겨우 답을 외우면서 문학과 독해의 범위가 넓다고 하소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무원 국어에서 문학과 독해는 수능과 다르기 때문에 수능 문학과 독해 문제집을 푸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 않은 공부 방식”이라며 “지옥훈련 고난도 기출 571제에는 고난도 기출, 특히 수험생들이 엉덩이 붙이고 하기 싫어하는 지문들을 꼼꼼히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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