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5회 법무사 1차, 6월 22일 7개 시험장서 ‘진검승부’

  • 구름많음고흥28.2℃
  • 구름많음광양시26.4℃
  • 맑음원주26.7℃
  • 맑음홍성27.4℃
  • 맑음고창26.1℃
  • 맑음북춘천25.8℃
  • 구름조금통영27.3℃
  • 구름많음영월27.3℃
  • 흐림산청24.4℃
  • 구름많음전주26.6℃
  • 구름많음보은24.8℃
  • 맑음서울27.9℃
  • 흐림포항23.7℃
  • 구름많음서청주24.9℃
  • 맑음홍천25.4℃
  • 구름많음동해25.2℃
  • 구름많음정읍25.7℃
  • 구름많음장수21.9℃
  • 구름많음강진군26.8℃
  • 구름조금북강릉26.1℃
  • 구름많음봉화24.9℃
  • 구름많음구미24.2℃
  • 구름많음임실24.3℃
  • 구름조금부여27.5℃
  • 구름많음흑산도26.5℃
  • 구름많음영주26.0℃
  • 구름많음울진25.8℃
  • 흐림의령군24.2℃
  • 맑음부산29.2℃
  • 구름많음제천25.9℃
  • 흐림제주25.1℃
  • 맑음영광군26.8℃
  • 맑음이천26.7℃
  • 구름많음영덕23.8℃
  • 맑음철원26.8℃
  • 구름많음진주25.0℃
  • 구름많음세종25.5℃
  • 구름많음양산시27.4℃
  • 맑음강화27.0℃
  • 구름조금안동25.8℃
  • 구름많음남해25.1℃
  • 맑음인천27.6℃
  • 맑음목포25.8℃
  • 맑음인제25.1℃
  • 구름많음거제25.8℃
  • 구름조금대관령22.7℃
  • 구름많음문경25.3℃
  • 맑음진도군27.0℃
  • 흐림추풍령23.0℃
  • 맑음춘천25.8℃
  • 구름많음청송군25.1℃
  • 맑음양평26.2℃
  • 구름많음여수24.8℃
  • 구름많음북창원26.4℃
  • 맑음백령도26.7℃
  • 구름조금강릉27.8℃
  • 구름많음김해시26.7℃
  • 흐림영천24.1℃
  • 구름많음충주26.5℃
  • 구름조금고산25.8℃
  • 구름조금천안26.1℃
  • 흐림거창24.5℃
  • 구름많음상주25.5℃
  • 맑음보령28.8℃
  • 구름많음창원25.0℃
  • 맑음군산26.7℃
  • 구름많음부안26.3℃
  • 흐림합천24.1℃
  • 구름많음금산26.2℃
  • 구름조금청주26.7℃
  • 맑음속초26.0℃
  • 구름많음남원25.8℃
  • 맑음동두천27.4℃
  • 구름많음보성군27.0℃
  • 구름많음밀양25.7℃
  • 구름많음순창군25.6℃
  • 구름많음태백20.9℃
  • 맑음파주26.5℃
  • 흐림대구23.5℃
  • 흐림울릉도22.7℃
  • 구름조금서귀포29.7℃
  • 구름많음광주25.2℃
  • 구름조금고창군25.6℃
  • 구름많음장흥26.6℃
  • 구름많음경주시23.6℃
  • 구름많음순천25.5℃
  • 구름많음정선군26.4℃
  • 맑음수원27.8℃
  • 흐림성산25.4℃
  • 맑음서산27.5℃
  • 구름많음북부산27.9℃
  • 흐림완도28.0℃
  • 구름많음해남26.4℃
  • 구름많음울산24.5℃
  • 흐림함양군26.1℃
  • 구름많음의성26.4℃
  • 구름많음대전26.6℃

제25회 법무사 1차, 6월 22일 7개 시험장서 ‘진검승부’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5-30 13:50:00
  • -
  • +
  • 인쇄

190530-2-2.jpg
 
지난해 긴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박스형 출제로 난도 높아, 합격선 58.5점으로 역대 최저

 

올해 법무사 1차 시험 격전지 7곳이 확정됐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272019년도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를 포함 전국 5개 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7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의 경우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431명 증원됐음에도 불구하고, 필기시험 장소는 오히려 8곳에서 7곳으로 1곳이 줄었다. 2019년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장소는 서울-서울여자고등학교, 자양고등학교, 자양중학교 대전-대전구봉중학교 대구-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산-연제중학교 광주-전남중학교이다.

 

시험 장소와 관련하여 법원행정처는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까지 시험장의 위치, 교통편, 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라며 시험은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라고 전하였다. 시험은 오는 622일 시행되며, 1차 합격자는 731일에 확정된다.

 

올해 법무사 1차 시험에는 4,135명이 출원하여 최종선발예정인원(120) 대비 3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31명이 증원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오름세로 전환된 이후 4년 연속 증원된 것이다.

 

법무사 시험에서 최종 120명을 선발하기 시작했던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원서접수 인원을 살펴보면 20046,58820055,60220065,15820074,81120084,34020094,26620104,10020113,79820123,51120133,22620143,33320153,26120163,51320173,62520183,70420194,135명이다.

 

한편, 법무사 1차 시험과목은 헌법, 상법, 민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민사집행법,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부동산등기법, 공탁법이며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1차 시험의 경우 지엽적인 출제와 박스형 문제, 속독시험을 방불케 하는 긴 지문으로 인하여 수험생들을 압박하였다.

 

이처럼 높은 난도는 결국 합격선 하락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지난해에는 60점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선은 58.5점으로 2017년 제23회와 비교하여 무려 6점이나 하락했다.

 

즉 속독시험을 방불케 한 긴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 그리고 박스형 개수 문제로 인하여 수험생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를 접했고, 결국 합격선이 낮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