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이입니다.
오늘은
저희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책상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책상과 의자 각각 어떤 타입이 공부효율을 높여준다고 생각했는지, 책상과 의자 간 높이는 어떠하면 좋았는지, 책상의 구성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책상은 너무 넓어서도
안 되고 너무 좁아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의자의 경우는 너무 푹신해도 안되고 너무 딱딱해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책상이
너무 넓으면 물건을 흐트려놓기 일쑤여서 오히려 공부에 대한 집중을 떨어뜨렸습니다. 반면 책상이 너무
좁으면 계속 볼펜이나 책 등이 책상 밑으로 떨어져서 이것 또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잠깐 덮었다가 또 보려는 책을 책상에 세워놓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책상의 크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사진1)

▲ (사진 1)
의자는
너무 푹신하면 잠이 오고(?) 너무 딱딱하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허리 라인을 잡아주면서 공부하기 좋은 시디즈나 듀오백 의자를 추천합니다.
둘째로, 책상과 의자 간 높이에
있어 저의 명치부분과 책상이 수평이 되면 편안하게 느낍니다. 책상이 너무
높으면 어깨가 긴장하게 되어서 승모근이 뭉치게 되고 너무 낮으면 목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상을
조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의자구매 시에 높낮이 조절이 되는 의자를 구매하는 것이 고시생에게 바람직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셋째는, 책상 구성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책을 놓는 순서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과목별로 순서를
정리하시는데 가끔은 책 크기나 책 색깔별로도 정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책 정리하는 것보다는, 공부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책상에 디퓨저를 올려 놓고 공부했습니다. 소형의 디퓨저라서 공간배치도 좋았고 타실원분들께도
피해를 드리지 않는 선에서 향기롭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공부효율이 높았었습니다.(사진2) 이외에도 겨울에 핸드크림이나 미스트 또는 인공눈물을 준비하면 건조함을
대비할 수 있어서 보다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사진 2)
오늘은 고시생이 가장 많이 앉아있는 책상과 의자에 대해 말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재밌고, 유용한 소재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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