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상법 전문가 총평_이정엽 변호사

  • 맑음합천32.3℃
  • 맑음진주29.0℃
  • 구름많음서산27.4℃
  • 맑음봉화30.8℃
  • 맑음제천29.6℃
  • 구름많음철원27.8℃
  • 맑음강진군28.4℃
  • 맑음원주30.6℃
  • 맑음울진21.7℃
  • 구름많음파주28.3℃
  • 맑음북강릉24.8℃
  • 맑음군산26.9℃
  • 맑음충주31.9℃
  • 구름많음홍성28.2℃
  • 맑음대구33.3℃
  • 맑음서청주30.0℃
  • 구름많음백령도19.5℃
  • 구름많음홍천29.9℃
  • 맑음임실29.4℃
  • 맑음울산27.8℃
  • 맑음부안27.7℃
  • 맑음서귀포26.3℃
  • 맑음제주26.9℃
  • 맑음북부산29.0℃
  • 맑음서울29.7℃
  • 맑음거제27.7℃
  • 맑음고창30.0℃
  • 맑음북창원32.2℃
  • 구름많음보령27.1℃
  • 맑음안동31.3℃
  • 맑음천안29.1℃
  • 맑음장흥27.0℃
  • 맑음경주시35.1℃
  • 맑음성산24.9℃
  • 맑음대전30.1℃
  • 맑음의령군31.4℃
  • 맑음양평29.8℃
  • 맑음영주31.3℃
  • 맑음함양군32.0℃
  • 맑음고창군29.2℃
  • 맑음정선군31.1℃
  • 맑음전주30.2℃
  • 맑음정읍31.1℃
  • 맑음장수29.2℃
  • 맑음완도29.3℃
  • 맑음청송군32.7℃
  • 맑음보은30.0℃
  • 맑음상주32.6℃
  • 맑음영광군29.2℃
  • 맑음여수26.2℃
  • 맑음부산24.7℃
  • 맑음구미32.1℃
  • 맑음북춘천30.4℃
  • 맑음강릉27.4℃
  • 맑음산청30.8℃
  • 맑음해남29.2℃
  • 구름많음강화26.1℃
  • 맑음남원30.9℃
  • 맑음동해26.7℃
  • 맑음포항31.4℃
  • 구름많음흑산도25.0℃
  • 맑음영천33.3℃
  • 맑음밀양32.2℃
  • 맑음거창32.2℃
  • 맑음영덕29.7℃
  • 맑음목포28.1℃
  • 맑음창원28.7℃
  • 맑음고흥28.6℃
  • 구름많음동두천29.4℃
  • 맑음문경31.8℃
  • 구름많음수원29.2℃
  • 맑음영월31.2℃
  • 구름많음인제29.2℃
  • 맑음태백29.9℃
  • 맑음김해시31.9℃
  • 구름많음인천27.0℃
  • 맑음춘천30.0℃
  • 맑음금산31.0℃
  • 구름많음속초24.2℃
  • 맑음진도군26.6℃
  • 맑음세종28.7℃
  • 맑음순천27.7℃
  • 맑음남해28.6℃
  • 맑음추풍령30.4℃
  • 맑음보성군27.8℃
  • 구름많음청주31.0℃
  • 맑음통영26.9℃
  • 맑음광양시29.3℃
  • 맑음광주30.6℃
  • 맑음양산시31.8℃
  • 구름많음이천31.5℃
  • 맑음순창군30.0℃
  • 맑음울릉도26.3℃
  • 맑음의성32.4℃
  • 맑음고산24.1℃
  • 맑음부여29.1℃
  • 맑음대관령28.1℃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상법 전문가 총평_이정엽 변호사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1-29 09:21:00
  • -
  • +
  • 인쇄

이정엽 변호사.jpg▲ 메가로이어스 이정엽 변호사
 

<사례형>

종합적인 사례형 문제라고 보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관성 없는 사례가 여러 문제 출제된 형식이었습니다. 다만 예년과 다소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예년 문제는 쟁점이 무엇인지는 거의 가르쳐 주다시피 하면서 해당 쟁점과 관련한 판례 등 법리를 아는지를 테스트하는 문제이었습니다. 반면 올해 문제는 문제가 제시한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제도를 응시자가 찾아내도록 하는 방식의 문제였습니다. 다시 말해 쟁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쟁점만 찾아내면 사안 해결은 조문이나 기초적인 법리로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난도는 높지도 낮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사례형에서 주로 출제되던 쟁점(예 자기거래, 전단적 대표행위 등)은 별로 출제되지 않았고, 선택형에서 주로 출제되던 B급 쟁점이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의 POINT가 예년과 달리 쟁점 찾기에 있어서 다소 생소하였고, 쟁점도 B급들이어서 이에 당황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해위주로 공부하였으며 B급 쟁점까지도 꼼꼼하게 공부하여온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 찾기 위주의 출제는 매우 바람직한 경향이라고 보여집니다. 변호사 실무에서 변호사는 의뢰인의 요구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제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올해의 출제경향은 이러한 변호사 실무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B급 쟁점까지로 확대된 출제 범위는 작년에도 그랬던 점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1.은 상호폐지청구권, 등기배척권, 손해배상청구권을, 문제 2. 가.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에 관한 결정기관, 제3자배정 요건, 자기거래규정의 자본거래에의 적용여부를, 문제 2. 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무효의 소에 신주발행무효의 소가 유추적용되는지 여부를, 문제 3. 가.는 이사후보 추천을 총회장에서 즉석으로 하는 것과 주주제안권 행사를 통하여 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문제 4.는 집중투표를, 문제 5.는 분할의 종류를 각각 서술하여 주면 되었습니다.

 

<선택형>

선택형은 사례형식의 문제가 줄어들고 조문과 판례 문구를 그대로 지문화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법리의 응용 없이 해당 조문과 판례를 눈에 익혀 두기만 하였어도 답을 찾을 수 있었으니 예년 문제 보다는 평이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평소 공부하지 않던 판례도 몇 개 출제되기는 하였습니다.

 

<기록형>

상사시효기간 정도 생각해보면 되었습니다. 상법이 출제되었다고 하기는 조금 민망한 정도입니다.

 

<총평>

사례형에서는 2년째 B급 주제 위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문제는 특정 판례나 법리를 알고 있는지, 즉 지식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묻는다기보다, 의뢰인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법제도를 잘 찾아낼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형 출제경향을 보면 사례형 대비를 위해서는 특정 주요 쟁점 위주로 깊이 있게 공부하기 보다는 상법상의 각 제도가 갖는 기능과 입법취지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선택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습니다. 매년 강조하는 얘기이지만 이렇게 넓은 범위에서 제대로 된 이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면 기본기 위주의 꼼꼼하면서도 정석적인 공부가 점점 더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